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(문단 편집) === [[민폐]] === [[서울도서관]]의 한 직원이 내부 게시판에서 고발한 바에 따르면, 태극기 집회 시위대들이 주말에 개방한 도서관 화장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도서관 방문자 및 직원들과 실랑이를 벌인다고 한다. 고성에 욕설, 태극기로 때리기, 실내흡연, 취식물 버리기, 항의하는 이용객 및 직원들에게는 집단폭행 직전의 일촉즉발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건 예사라고 한다. 도서관 직원들이 젊은 여성들이기도 하고, 아무리 그래도 사회통념상 어르신들이므로 직접적으로 제지할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한다. 심지어 이들은 도서관 내 기록문화관에 마련된 "[[세월호]] 추모 공간"을 두고 [[납골당]]이라고 부르거나 부숴버리자는 등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고. 또한 [[박원순]] 시장과 그의 정책을 험하게 비난하고, 안내데스크 직원의 얼굴에 유인물을 던지기도 한다고 해당 직원은 전했다.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0207_0014688767&cID=10201&pID=10200|#]]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jpPcmAzX4c|SBS 보도 기사]] --언제 한 번 [[경찰서 정모]]를 준비해야-- 태극기 집회가 열리는 동안 인근의 [[편의점]]들이 몸살을 앓는다고 한다. 다짜고짜 휴대폰을 충전해야 한다고 고집 부리다 안 되면 [[편의점 알바]]에게 욕을 퍼붓고, [[라면]]이나 [[소주]] 위주로 구매하기 때문에 편의점 매출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, 심지어 '''현행법상 금지되어 있는''' 편의점 내 음주 행위를 하면서도 이를 만류하는 알바에게 도리어 역정을 낸다고. 이들이 떠나고 나면 편의점 내·외부는 빈 술병과 쓰레기 천지가 된다고 한다. 알바에게 [[박정희]] 대통령의 사진을 보여주며 [[두 유 노|누군지 아느냐고 묻거나]], 박정희라는 이름을 말하면 "틀렸다, 박정희 대통령 '''각하'''라고 불러야 한다"고 지적하는 등의 사상 검증(?)은 예사로 있는 일이라고 한다. 이 때문에 편의점들 입장에서는 차라리 [[손놈|돈 못 벌어도 좋으니 안 왔으면 싶은 손님]]이라고.[[http://www.segye.com/content/html/2017/02/18/20170218001279.html|세계일보]][* 오히려 이들이 오는 게 더 장사가 안 된다. 행패 부리는 사람이 그것도 여러 명이 점거하다시피 들락거리는 곳을 누가 이용하고 싶을까.] 본인을 자영업자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, 자신의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가는 박사모 회원들의 행태를 고발하기도 했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36530|노컷뉴스]] 3월 1일 밤에는 [[보배드림]]에 "집회 마친 박사모가 [[경부고속도로]] [[옥산휴게소]]에 대규모의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고, 직원이 말렸지만 그대로 떠났다"는 고발 글이 올라와서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.[[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1302341&code=61121111&cp=nv|#]] 3월 12일 [[박근혜]]가 [[박근혜 사저|삼성동 사저]]로 돌아간 뒤에도 사저 인근에서 계속 집회를 벌여서 [[http://www.newsis.com/view/?id=NISX20170312_0014759233&cID=10201&pID=10200|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.]] 특히 사저 바로 뒤는 서울삼릉초등학교인데 어린이들이 등·하교할 때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 한다. 게다가 집시법에 따르면 초등학교 주변은 학습권 침해 때문에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366310|집회 자체가 제한되어 있다]]. 해당 학교는 사저와 집회 장소로 통하는 후문을 폐쇄하고 등·하교 시 정문 사용 및 학부모 동행을 당부하는 등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조치하고 있으며, [[서울시교육청]]에선 장학관을 매일 파견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한다. 학부모들은 집시법을 근거로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. 박근혜의 모교인 [[서강대학교]] 역시 3월경부터 구내식당에서 시비를 걸고 고성을 내는 2명의 외부인에 의해 몸살을 앓고 있다. 단, 이들이 태극기 집회를 주최하는 [[박사모]]나 [[탄기국]]에 소속된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, 개개인의 돌출 시위일 가능성도 있다고.[[http://www.hankookilbo.com/v/fa4cce50257542caa1e0219753f73f78|#]] [[서울광장]]에도 이들이 불법 텐트를 치고 "우리를 나가게 하려면 [[세월호]] 천막부터 먼저 치워라"고 고집을 부리는 통에 잔디 식재도 제대로 못 하고 다른 시민단체들에까지 민폐를 끼치고 있는 중이다.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View/at_pg.aspx?CNTN_CD=A0002315944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